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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간장게장!) 금연 117일 체중 83.4(+0.1)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9:47 472 토스트 16 12:12 753 간장게장정식 45 16:06 121 저먼프로트 30g 24.5 18:30 116 제노베제크림치즈빵 4 계 1462 90 이틀연속 치팅이네요. 반성해야죠. 그래도 여유가 생긴김에, 집주인 마나님이 바람좀 쐬고 맛있는게 먹고 싶으시다는데 어쩌겠습니까.ㅎ라며 자연스레 합리화를 해봅니다. 간장게장 정식. 파괴적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엉엉.ㅎㅎ 역시 게딱지는 밥도둑인 것이지요. 맛집앞에서는 밥 반공기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배는 불렀지만 시간대에 맞춰서 보충제도 먹어주고, 저녁으로는 빵 맛집에서 사온 빵을 반반 씩 나눠먹었습니다. 내심 엄청 고칼로리라고 생.. 2021. 10. 17.
2021-10-17 다이어터의 운동기록(feat. 아침형 인간) 오늘의 운동 루틴 시간 활동 22분 계단오르기(29+29+21+21=100) 10분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롤링 15분 Fitify의 밴드 운동 : 등 어깨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췄지만, 새벽 1시쯤에 잠든 저에게는 너무 가혹한 미션이었나 봅니다. ㅎ 그래도 7시에는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토스 만보기 미션 할 겸 주섬주섬 밖으로 나갔습니다. 갑자기 훌쩍 추워진 날씨에 주머니에서 손을 빼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2021.10.02 - [건강한 삶의 일기/생활의 팁] - 토스 만보기 업데이트 - 가게 근처 만가도 100원! 토스 만보기 업데이트 - 가게 근처만가도 100원! 얼마 전에 토스 만보기를 소개했었는데요, 토스 만보기가 10월을 맞아 업데이트를 했네요 10월 1.. 2021. 10. 17.
[타락한 다이어터] 춘천 닭갈비 맛집 : 우성 닭갈비(feat. 수요미식회) 아침 이른 일정으로 춘천으로 올 일이 있어서 부랴부랴 와서 오전 일정을 마치고 급 여유로워진 점심쯤, 본래 약간 비뚤어진 성격인 저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들은 그 고장에서 잘 안 먹는 성격입니다만, 동행한 어머니가 닭갈비가 먹고 싶으시다고 해서 급하게 춘천 닭갈비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그중에 수요 미식회에 나온 적 있다는 닭갈비집을 보게 되어서, 적어도 실패는 없겠구나 싶어 갔습니다. 음식점 방송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홍보효과는 확실한 것 같네요.ㅎ 역시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예약 대기줄이 어마 무시하네요 무려 14팀이나 앞에 있었습니다. 요즘 비대면 시대라,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백종원 님이 극찬한 돈가스 장인, 연돈도 이걸로 예약 가능하대요) 딴 데 가기.. 2021. 10. 17.
2021-10-16 다이어터의 운동기록(108계단오르기 챌린지) 오늘의 운동 루틴 시간 활동 21분 계단오르기(29+29+29+21=108) 10분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롤링 29분 나이키 트레이닝 : 0부터 100까지 어제 못한 운동을 채울겸, 그리고 오늘부터 여유가 생겨서 좀더 오래 운동시간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운동시간이 늘어난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설레네요.ㅎㅎ 제가 언제 이렇게 헬창이 되었을까요.ㅎ 하고 싶은게 마구 생각납니다. 일단 계단오르기를 100층 채울려고 했습니다. 계단오르기가, 종아리 강화에 좋아서 하지정맥 등 건강에 아주 좋다는 군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종 29층인데, 지하 1층에서부터 올라가면 딱 29층을 올라가는 거더라구요. 30층이 아니라. 계단을 오르며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보니 3번하고 집까지 올라가면 딱 108.. 2021. 10. 16.
2021-10-16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춘천 닭갈비) 금연 116일 체중 83.3(-0.6)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8:48 80 바나나 1 13:50 743 춘천 닭갈비,우동사리, 볶음밥 41 18:03 121 저먼프로트 30g 24.5 20:01 354 달걀2개 매일두유 식이섬유 하루견과 22 계 1298 89 오전에 급한 일정으로 춘천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었는데 늦잠 자서 아침을 챙길 수가 없었습니다 급한 대로 바나나 하나 겨우 먹었네요. 점심이 지나서야 여유가 생겨 근처에 맛집을 검색해서 우성닭갈비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타락메뉴로 한번 리뷰할게요.ㅎ 역시 달달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배부르게 먹었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게 나왔네요. 743이면, 평소의 한 끼 식사 분량이지요? 위가 좀 줄어들었나 봅니다. 저녁엔 집으.. 2021. 10. 16.
2021-10-15 다이어터의 식단기록 오늘의 식단기록 바빠서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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