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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일기/PLACE13

을지로 와인 바 [전축] : 탄노이의 음악이 흐르는 LP바 충무로와 을지로 3가의 사이 충무로역 6번 출구에서 내려서 을지로 방향으로 가다 보면 LP 바 전축이 있습니다.큰 간판이 없어 위치를 정확히 찾기가 힘듭니다. 바로 앞에서 살짝 헤매었습니다. 골목에 있는 작은 불이 들어오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2층에 전축이 있습니다. 공간은 총 10 테이블 정도 들어가는 작은 공간 전면에는 탄노이가 반겨주네요.여름이 온 게 느껴지는 게 저녁 7시가 되었는데도 밖이 밝군요. 정확히 구성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매킨토시 앰프와 마란츠 앰프가 보입니다. 순서상 매킨토시 포노앰프에 마란츠 파워앰프로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여쭤봐야겠습니다. 들어갔을 때는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KIND OF BLUE 앨범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재즈는 튀는 것 없이 공간을 부드.. 2024. 6. 1.
의정부 음악도서관 방문기: 음악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장소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오늘은 제가 다녀온 특별한 장소, 의정부 음악도서관에 대한 방문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함께 둘러보시죠! 의정부 음악도서관 소개의정부 음악도서관은 다양한 음악 자료와 시설을 갖춘 전문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음악 관련 책, 악보, 음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음악 자료실: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과 책, 악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청음실: 고음질의 음향 시스템을 갖춘 청음실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높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연습실: 피아노, 기타 등.. 2024. 5. 29.
2024.05.17 서울 여행 추천: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즐기는 역사와 문화 체험 돈의문 박물관 거리에서 진행하는 돈의문 저잣거리 행사를 다녀왔습니다.플리마켓부터 각종 체험을 진행한다고 해서 참여했어요.금요일 낮부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곳곳에 행사를 구성하는 지도를 편성해서 편하게 찾아다닐 수 있었습니다.특히 40번 마을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행사는 이번 행사를 좀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줬습니다.  평일 선착순 50명에게 선물을 준다는 데, 느긋하게 체험할 거 하고 하다 보니 늦어서 완주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플리마켓에서는 각 종 공예품부터 액세서리 등 흥미로운 물건들이 많았습니다.제가 지갑이 좀 여유로웠으면 여러 가지를 샀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번 달의 저는 지갑이 매우 가볍습니다. ㅠㅠ  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님의 토지의 배경인 삼대가옥을 꾸며놨습니다.옛날 70.. 2024. 5. 17.
[오디오] 숲레코드 청음실 방문 후기 24.03.24 벼르고 벼르다 숲레코드 청음실을 방문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10,000원에 방문이 가능했는데, 어느새인가 시간당 20,000원으로 인상이 되었네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생각해 보면 운영비용도 안 나오는 수준이긴 합니다. 그리고 갖춰놓은 기기들 값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숲레코드는 효창공원 앞역에서 금양초등학교 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물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 지하 1층에 녹음실과 청음실이 있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청음실 사용방법을 안내받고 본격적인 청음을 시작했습니다. 2인 소파에 앉아서 앞을 바라보면 사진과 같습니다. 전면에 보시면 현재 DALI OBERON 1, EPICON 3 , Oberon ON-WALL 벽걸이형 스피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니 7.. 2024. 4. 13.
[오디오] 사색하는 음악 카페 :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 CAMERATA 방문기 23년 12월 25일 오후 4시느지막하게 도착한 파주 헤이리에 도착했습니다.반년 전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카메라타에 이제야 들어서게 되었네요 오후 4시가 갓 넘었을 뿐인데도 어둑어둑해지려는 기미가 있었습니다.날이 짧아진 게 실감이 나네요.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줄 서서 기다리는 인원도 20명 넘게 있었습니다.그나마 덜 추운 날씨였지만, 밖에 좌석에 앉아서 기다리지 못하고 돌아가는 분들도 있더군요.그렇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기다리다 보니 차례가 되어 드디어 카메라타에 입장했습니다.  카메라타 입장료는 23년 12월부터 15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분야를 가리지않는 물가상승률은 참 살인적이네요.입장을 하면 황인용 선생님께서 매우 조용한 목소리로 안내를 해주십니다.요새 커피를 끊은 저는 루이보스 크림오린지.. 2023. 12. 30.
2021.출장 중의 짧은 휴식.포항.송도해수욕장.죽도시장 : 오션뷰 카페와수제비골목 전날 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 술을 먹다 술병 나게 만들어 병원으로 보내고 기차 시간까지 짧은 여유가 있어 바다를 보러 무작정 나섰습니다. 송도해수욕장? 들어본 것 같은데...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도착한 해변.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네요.ㅎ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윈드 서핑이었는데 참 재밌어 보였습니다. 심지어 해변 도로의 차보다도 빨라 보여서 너무 시원해 보이더군요. 하지만 장비 값을 검색해보고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QiFWoutm79cNDSg8 Chi-hoon Jo님의 새 동영상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확인하려면 물음표를 누르세요.사진 저장 photos.google.com 너무 확대해서 화질이 안 좋네요. 죄송합니다...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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