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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21

2021-11-11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폭주) 11/11 금연 142일 체중 79.2(+0.2)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6:50 155 닭가슴살 소시지 24 09:02 676 아침식사-굴전 간장게장 46 11:43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14:03 440 통영굴밥 16 17:10 1355 과자,매콤치킨 18 21:40 209 매일두유, 스니커즈 2개 8 계 2950 137 아마, 다이어트를 시작한 7월 이후로 제 스스로 이렇게 조절 안 하고 먹은 날은 처음인 듯싶습니다. 휴가다, 가족모임이다 해서 먹을 때도 일말의 조절은 했는데, 이 날은 리미터를 풀어버렸습니다. 폭식이라든가 그런 문제는 아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할 때만 해도 기분이 참 좋았는데, 오후에 접어들면서부터 급격하게 기력이 딸린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해서는, 요 며칠 그.. 2021. 11. 12.
2021-11-10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허기진 것은 아닌데 너무 몸이 축났어요) 11/10 금연 141일 체중 79.0(-0.2)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10:07 449 아침식사 16 13:21 214 미셀라 프로틴 30g 옥수수 29 16:10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21:37 397 베이글, 닭가슴살 39 계 1416 110 몸이 너무 힘든 관계로... 일단 먹는 것을 좀 여유 있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먹는 걸로 몸을 좀 회복시켜봐야죠. 살을 빼도 건강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요.ㅎ 체력도 그렇고. 좀 보신 좀 하면서 운동을 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또 몸이 괜찮아지면 식단도 힘들게 하고 그래야죠. 근데 참 이게 쉬운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이미 식단이 습관이 되어서 참. 조금이라도 덜 먹으려는 게 습관이 되니 골고루 균형 있게 먹는다는 것.. 2021. 11. 11.
2021-11-08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곳곳에 도사린 탄수화물 지뢰) 11/08 금연 139일 체중 79.9(+0.1)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9:35 542 아침식사 34 12:00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13:46 427 훈제 닭가슴살 참깨라면 36 17:20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19:17 229 베이글, 약밥, 감 5 계 1427 127 아침 점심을 먹고, 점심때에 라면을 먹자는 유혹이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반반으로 나눠먹자는 다이어터로써의 선언을 하고, 부족한 단백질은 닭가슴살로 채우려는, 나름의 방어 전술을 훌륭히 수행했다고 생각한 순간. 식탁에 차려진 건, 누룽지라는 지뢰를 품은 라면이었습니다. 아 순간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이렇게 또 당했습니다. 이미 끓여 나온 것을 어찌할 방법도 없고 결국 이렇게 탄수화물 폭탄을 먹고야 말았습니.. 2021. 11. 9.
2021-11-05 ~ 11-07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포항.술먹었어요.) 11/05 금연 136일 체중 80.2(+0.0) 동결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8:58 516 아침식사 45 13:55 699 경양식 돈까스 50 18:35 300 대방어. 43 계 1515 138 포항으로 내려간 날의 식단입니다. 바로 술을 먹기 전까지 기록은 얼추 했는데, 술을 먹고 나서는... 음 계산조차 할 수 없네요. 대략 양주 반 병과 맥주 두 캔 정도 마신 듯 싶습니다. 그리고 과메기 하고, 과자 하고... 아주 그냥 폭주했군요. 타지에 멀리 와서 친구와 술을 오랜만에 마시니 조절이 안되었던 것도 있습니다. 허허... 아마 칼로리가 폭주를 했겠지요. 저녁도 아마 훨씬 더 높은 칼로리 일 겁니다. 단순히 저 메뉴 하나만 먹은 게 아니었거든요. 크으... 마침 친구 놈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다.. 2021. 11. 8.
2021-10-22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교동짬뽕) 금연 122일 체중 82.5(-0.5)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9:09 704 고등어구이 닭가슴살 샐러드 51 13:08 371 매일두유 식이섬유 3 20 13:44 568 교동짬뽕 22 18:11 115 미쉘라프로틴 26 계 1758 119 아침에 다시 82kg대 진입한 걸보고 기쁜 것도 잠시... 였습니다. 아침을 참 푸짐하게 먹었지요? 먹고 나니 엄청나게 먹었더군요. 밥을 그나마 덜어내서 다행입니다. 생각 없이 차려주신 대로 먹다 보면 망하겠어요. 조절해야죠. 그런데 음식 남는걸 못 보는 성격이라 큰 일입니다. 점심은 가볍게 평소 루틴대로 두유 먹어야지~ 하고 냠냠 먹고 났는데, 전화가 옵니다. "아들~점심 교동짬뽕 어때?" ... 아. 어머니 찬스 이번 주에 너무 많이 쓰는.. 2021. 10. 22.
2021-10-20 (유사)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삼계탕) 금연 120일 체중 83.0(+0.7)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6:33 222 저먼프로트 30g+하루견과 28 09:47 653 갈치찜, 간장게장 28 13:16 219 닭가슴살, 옥수수 26 16:39 798 삼계탕 71 계 1892 153 살이.. 찌고 말았습니다. 잠을 자야 되는데, 어제 백신 맞고 밥 먹고 타이레놀 먹고 바로 잔 여파인지, 잠이 안 와서 결국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몸 컨디션은 개판 나고... 체중을 재어보니 83으로 올라있더군요. 허허허.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니... 같은 소리 할 때가 아니고, 어쩌겠습니까. 이런 날도 있는 것이죠. 그래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서 몸을 좀 움직였죠. 지금은 좀 힘드네요. 타이레놀 한 알 먹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ㅎ..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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