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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RAINING/운동식단

2021-11-10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허기진 것은 아닌데 너무 몸이 축났어요)

by 조치훈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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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금연 141
체중 79.0(-0.2)

 

2021-11-10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허기진 것은 아닌데 너무 몸이 축났어요)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10:07 449 아침식사 16
13:21 214 미셀라 프로틴 30g 옥수수 29
16:10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21:37 397 베이글, 닭가슴살 39
1416   110

 

몸이 너무 힘든 관계로... 일단 먹는 것을 좀 여유 있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먹는 걸로 몸을 좀 회복시켜봐야죠. 살을 빼도 건강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요.ㅎ 체력도 그렇고. 좀 보신 좀 하면서 운동을 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또 몸이 괜찮아지면 식단도 힘들게 하고 그래야죠.

 

근데 참 이게 쉬운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이미 식단이 습관이 되어서 참. 조금이라도 덜 먹으려는 게 습관이 되니 골고루 균형 있게 먹는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싶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서서히 유지어터의 삶을 살려면 또 새로운 삶에 적응해야겠지요.ㅎ

 

아무래도 근래 체중이 급격히 빠진 것은 몸에 좋은 신호는 아니었나봅니다. 밤에 자는 것도 불규칙해지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는데,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닌 걸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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