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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왜 이렇게 조금 먹었지?) 금연 126일 체중 81.4(-0.0)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9:36 361 달걀찜, 밥, 게장 16 12:45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15:57 371 매일두유식이섬유 3개 20 19:43 195 닭가슴살 샐러드 23 계 1042 85 의도하진 않았지만, 엄청나게 제한한 제한 식단이 되고 말았군요. 균형 있는, 그리고 열량을 다 충족시키면서 식단을 하는 것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또 이럴 땐 배가 그리 고프지 않으니, 허기짐의 원리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위의 식단이 몇가지가 빠져서 아마 더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 1200~ 130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계산에서 아침식사에서의 게장이 빠지.. 2021. 10. 27.
2021-10-25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81 진입) 금연 125일 체중 81.4(-0.9)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9:08 443 돼지고기두루치기 두부부침 27 15:34 411 쭈꾸미 볶음밥 12 18:06 115 미셀라프로틴 26 20:57 473 매일두유 식이섬유, 하루견과 24 계 1442 89 하루 사이 훌쩍 빠진 몸무게가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체중이 변하는 것은 참 신비로워요.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고, 큰 원리는 알 것 같은, 참 그렇습니다. 먹은 것이 바로바로 반영되진 않지만, 꾸준히 먹은 것은 반영되는 것 같아요. 어제는 좀 많이 먹었는데 체중은 쑥 빠졌네요. ㅎ 그래도 물 한잔 마시면 바로 또 오릅니다. 아침 공복 효과죠.ㅎ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목표는 77까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운동은 별로 못했어.. 2021. 10. 26.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쿠팡에 분노한 이유들(Feat. Yang A Chi) 2021.10.24 - [건강한 삶의 일기/생활의 팁] -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첫날 후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첫 날 후기 오늘 처음으로 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솔직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자차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감만 좀 익힐 겸, 조금만 해보자는 마음으로요. 나름 인터넷을 구글링하면서 보 cchlife.tistory.com 솔직히 그간 쿠팡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에도 사람은 한 발 떨어지면 공감하기 힘들다고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 부조리함이 참 하늘을 뚫는군요. 그럼 지금부터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의 부조리함을 하나하나 밝혀보겠습니다. 1. 특수고용 노동자 배달 파트너는 모두 특수고용 노동자입니다. 4대 보험 혜택을 못 받을뿐더러 산재보험만 .. 2021. 10. 25.
2021-10-24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오랜만의 막창, 맥주) 금연 124일 체중 82.3(-0.4)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8:28 521 조기구이. 돼지고기두루치기 29 13:44 415 쉑쉑버거 스모크쉨 더블 1/2 29 17:51 394 게장. 밥 18 20:35 115 미셀라프로틴 26 22:37 535 막창. 볼파스 엔젤맨 라거 13 계 1979 114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뭔가 할게 많아 분주해서 중간중간 루틴이 많이 무너졌네요. 흠 점심은 전부터 집주인 마나님이 이야기했던 쉑쉑 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전에 딱 한번 먹어본적 있는데, 솔직히 잘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버거킹 파라서요.ㅎ 일단 전에 햄버거에 데인적이 있어서 햄버거는 무조건 반만 먹습니다. 2021.09.21 - [DAILY TRAININ.. 2021. 10. 25.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첫 날 후기 오늘 처음으로 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솔직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자차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감만 좀 익힐 겸, 조금만 해보자는 마음으로요. 나름 인터넷을 구글링하면서 보냉백을 사야 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일단 쓸데없는 투자는 하기 싫어서 집에 있는 보냉백을 들고나갔습니다. 잘 부탁한다 보냉백...이라고 맘속으로 외치고 나서 받은 첫 배달, 큰 오산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 배달은 바로 잡히지는 않더군요. 오후 3시 반쯤부터 시작했는데, 정처 없이 근처 음식점 아이콘이 있는 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렇게 좀 오래가다 보니,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이라, 자세히도 모르고 일단 들어와서 수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네비를 켜고, 네비를 따라 달려 도착한 가게는 피자가게 도착하니 .. 2021. 10. 24.
2021-10-24 다이어터의 운동기록(feat. 퀵 코어 크러시) 오늘의 운동 루틴 시간 활동 11분 계단오르기(50층) 10분 나이키 트레이닝 : 퀵 코어 크러시 손목 통증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번 데인 몸으로, 저얼대 무리하고 싶지 않네요.ㅎ 그동안 스쿼트만 죽어라 했더니, 하체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후들후들 떨려요.ㅎ 조금은 쉬어서 회복시켜줘야겠네요. 그래서 계단 50층, 그리고 스쿼트 100회만 하고, 오랜만에 나이키 트레이닝을 켰습니다. 손을 안쓰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니, 플랭크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아 복근을 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은근히 복근은 신경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이유를, 하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아파요. 무진장 아파요. 끊어질 것 같이 아파요. 복근만하면 고통이었다는 걸 까먹은 저는, 닭대가리일까요..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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