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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RAINING131

2021-11-13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몸이 신호를 보내네요) 11/13 금연 144일 (Since 2021-06-22) 다이어트 115일 (Since 2021-07-21, From 95.2kg) 체중 79.2(+0.0)(Total -16.0)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8:58 552 아침식사-갈비탕 29 12:28 508 달걀4개 스니커즈 27 17:22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20:07 414 쌀밥 , 간장게장, 메추리알 20 계 1589 101 글을 쓰는 지금, 14일인데요. 오늘은 김장하느라 녹초가 되어서 사실 글이 잘 안 써지네요. ㅎㅎ 평소라면 무언가 주저리주저리 썼을것 같은데, 기록을 올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어... 평소랑 비슷비슷한 식단인데 뭘 써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뿐입니다. 13일에는... 김장 재료 준비하느라 분주했고요. 쭈.. 2021. 11. 14.
2021-11-12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다시 일상으로) 11/12 금연 143일 (Since 2021-06-22) 다이어트 114일 (Since 2021-07-21, From 95.2kg) 체중 79.2(+0.0)(Total -16.0)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9:42 571 아침식사-굴전 32 12:15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14:37 371 매일두유 식이섬유 3개 20 17:58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20:48 288 쌀밥 , 닭가슴살 34 계 1460 137 놀랍군요. 칼로리는 1500 정도 적게 먹었는데, 먹은 단백질은 전날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과자의 무서움이 아닐까요. 거의 순수하게 탄수화물 덩어리라는 말이니깐요.ㅎㅎ 전날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4달만에 정말 순수하게 치팅이라는 것을 한 날인 듯싶습니다. 폭식을 한 수.. 2021. 11. 13.
2021-11-11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폭주) 11/11 금연 142일 체중 79.2(+0.2)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06:50 155 닭가슴살 소시지 24 09:02 676 아침식사-굴전 간장게장 46 11:43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14:03 440 통영굴밥 16 17:10 1355 과자,매콤치킨 18 21:40 209 매일두유, 스니커즈 2개 8 계 2950 137 아마, 다이어트를 시작한 7월 이후로 제 스스로 이렇게 조절 안 하고 먹은 날은 처음인 듯싶습니다. 휴가다, 가족모임이다 해서 먹을 때도 일말의 조절은 했는데, 이 날은 리미터를 풀어버렸습니다. 폭식이라든가 그런 문제는 아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할 때만 해도 기분이 참 좋았는데, 오후에 접어들면서부터 급격하게 기력이 딸린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해서는, 요 며칠 그.. 2021. 11. 12.
2021-11-11 다이어터의 운동기록(feat. 피라미드 정복) 시간 활동 11분 계단오르기 (50층) 10분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운동 20분 Fitify의 밴드 운동 : 전신 운동 20분 나이키 트레이닝 : 피라미드 정복 피라미드 정복은 주로 상체와 코어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나 유도 푸시업은 상체와 코어 전반을 사용하는 푸시업으로 이두, 가슴, 삼두, 어깨, 등, 코어까지 종합적으로 자극을 주더군요. 그간 부위별로 한답시고 좀 운동을 편식한 건 아닌가란 생각에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너무 하드코어 한 동작만 아니면 어느 정도 다 수행할 수준까진 올라온 것 같네요. 보람찹니다.ㅎㅎ 유도 푸시업 처음에 할 때는 뭐 이런 동작이 다 있나 싶었는데 말이지요.ㅎ 근래에는 시간날 때, 약간 몸을 풀고 싶을 때마다 푸시업.. 2021. 11. 12.
2021-11-10 다이어터의 식단기록(feat. 허기진 것은 아닌데 너무 몸이 축났어요) 11/10 금연 141일 체중 79.0(-0.2) 시간 열량 식단 단백질 10:07 449 아침식사 16 13:21 214 미셀라 프로틴 30g 옥수수 29 16:10 115 미셀라 프로틴 30g 26 21:37 397 베이글, 닭가슴살 39 계 1416 110 몸이 너무 힘든 관계로... 일단 먹는 것을 좀 여유 있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먹는 걸로 몸을 좀 회복시켜봐야죠. 살을 빼도 건강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요.ㅎ 체력도 그렇고. 좀 보신 좀 하면서 운동을 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또 몸이 괜찮아지면 식단도 힘들게 하고 그래야죠. 근데 참 이게 쉬운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이미 식단이 습관이 되어서 참. 조금이라도 덜 먹으려는 게 습관이 되니 골고루 균형 있게 먹는다는 것.. 2021. 11. 11.
2021-11-10 다이어터의 운동기록(feat. 힘들어서 간단하게 하체운동) 시간 활동 5분 계단오르기 (21층) 10분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운동 ??분 스쿼트 100회 몸이 축났다는 표현을 근래 많이 했는데, 진짜로 이게 좀... 머리도 좀 아프고 힘이 없는 것이 축났다는 표현이 딱인 것 같습니다. 아마 아주 오랜만에 술을 마셨는데 장거리 이동 + 과음 + 스트레스가 겹쳐서 몸이 점점 힘들어진 것 같네요. 아무리 운동에 중독된 듯 해도 쉴 땐 쉬어야 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쉬는 게 오히려 죄짓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평소보다는 가볍게, 몸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제한적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계단도 오랜만에 21층만하고 끝냈고, 폼롤러는 무리한 운동이 아니니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 안 하고 (물론 푸시업은 좀 하루 내내 했습니다만) 스쾃를 ..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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