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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https://blog.naver.com/cjh10118/120127023253 우울 요새 부쩍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뭐 별달리 기쁜 일은 없지만 그래서 그런가 좀 슬퍼지는 때가 많다 조금은... blog.naver.com 10년 전, 다시 들춰보니 중2병스럽고, 한 밤중에 이불 킥을 할 것 같지만, 돌이켜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에도 공감이 되는 그때, 그리고 지금의 마음. 2021. 9. 17.
2017.통영.2월 1박2일로 다녀온 통영 여행. 숙소도 잡지 않고 찜질방에서 숙박했던 팔팔했던 불과 4년전의 나. 아기자기하게 아름다웠던 통영의 기억. https://photos.app.goo.gl/K4fRD5py42DApdho8 2017.통영.2월 새 사진 48장 · Jinho Choo님의 앨범 photos.google.com 2021. 9. 17.
2009.도쿄.여름 이전의 블로그를 정리하다가, 더 이상 PC로는 예전 사진을 볼 수 없게 되어 사진을 백업했다. 2박 3일간 짧았던 시간, 가깝지만 이질적이었던 옆 나라의 기억을 떠올리며. https://photos.app.goo.gl/wER9FLzmw6gB6Yyd9 2009.도쿄.여름 새 사진 136장이 공유 앨범에 추가되었습니다. photos.google.com 조악하지만 그 당시 정리했던 글도 링크를 남겨본다. https://blog.naver.com/cjh10118/120119761748 2009 SUMMER IN TOKYO(1st day) 숙소 주변의 거리와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 길거리에 틈틈히 있는 신사와,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의 신기함에...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 2021. 9. 17.
2021-09-16 Training 금연 86일 체중 86.7 87의 벽을 깨고 86으로 접어들기 시작한 체중. 이야~ 너 참 오랜만이다. 아침을 참외 반쪽, 고구마 반쪽, 단백질 보충제로 시작했더니 매우 가벼운 아침으로 시작했다. 어머니가 아침저녁은 손수 차려주시고 싶다고 어필하셔서 아침은 되도록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대로 꼬박꼬박 먹고 있다. 주는 대로 먹고 음식 투정이 허용되지 않는 가풍에서 공깃밥 같은 경우는 그래도 좀 덜어먹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긴 하다. 이거 가볍게 보는 사람 많을 텐데 엄청난 노력이다. 어머니 눈치 살살 보면서 몇 숟갈이라도 덜어먹으려는 자와 덜은 만큼 얹으려는 자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오늘의 운동 메뉴는 모닝콜! 분리수거하는 요일이라 운동시간이 좀 늦어져서 저녁 9시가 넘어서야 운동을.. 2021. 9. 17.
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 어른들께 양보하자 ★★☆☆☆ 형 집에 갔다가 형이 안 먹는다고 받은 일동 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광고에서 많이 보긴 했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이고 제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지만,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는 나는 그냥 받아왔다.(공짜면 양잿물도 먹을 타입) 참고로 형이 가끔 나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이 있는데 "오늘 옷 어때?" 라거나, "야 이거 먹어봐. 맛 어떻냐?" 같은 것을 물어본다. 그럴 때 대답이 부정적이면 진짜로 별로인, 나는 형에게 쓰레기 감별사로 인정받을 만큼 어지간하지 않으면 패션과 맛에는 가리는 것이 거의 없다. 반대로 형은 매우 민감한 성격이라 이 하이뮨 프로틴에서 이상한 향이 나서 거부감이 심해서 단독으로 못 먹고 다른 제품과 섞어서 섭취 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은 새 것 한통을 나에.. 2021. 9. 17.
그린비아 고단백 솔루션 ★★☆☆☆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에 점심을 두유로 먹는 것을 본 어머니가 어느 날 정식품 그린비아 고단백 솔루션을 구입하셨다. 솔직히 처음엔 그린비아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보기도 했고 이미 매일두유를 한참 구매해놔서 먹기가 망설여졌다. 그래서 평소보다도 영양정보를 꼼꼼히 확인했다. 주요 영양소를 정리하자면, 탄수화물 26g 당류 5g 지방 4.5g 단백질 13g 13g이면 고단백 두유로는 평범한 수치인 것 같다. 이 외에도 다른 엄청나게 많은 영양소가 기재되어 있어 뭐가 이리 많은가 봤더니, 환자들이 식사대용으로 사용하도록 출시된 상품이었던 것이다. 맛은... 좀 오묘한 맛이 난다. 뭐랄까 전형적인...'난 아프니깐 이런 거 먹어야 해'라는 느낌이랄까. 맛있다고는 양심상 말 못 하겠다. 약 맛나는 음료에..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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