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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일기48

코로나 감염자 혈액 수혈 : 적십자사 뭐합니까 헌혈 후 코로나 확진 통보 334명…44%는 이미 수혈 헌혈 후 코로나 확진 통보 334명…44%는 이미 수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헌혈한 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은 이가 33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 www.yna.co.kr 가뜩이나... 헌혈이 줄어들어다는데... 악재네요. 사실 저도 헌혈하면서 꺼림칙한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당장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혹시나 제가 코로나라면? 이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래도 헌혈한 혈액을 검사하는 시스템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별 걱정 없이 헌혈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뉴스가 떴네요. 요 근래 적십자사에 안 좋은 소식이 많던데, 너무 큰 타격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수혈하는 혈액관리에.. 2021. 9. 29.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헌혈 금지 기간 안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헌혈 금지 기간 안내 소식&프로모션>공지사항>일반공지사항-상세보기([전국]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헌혈금지기간 안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헌혈 제한 기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게 되면 백신 종류에 관계없이 접종일로부터 7일간 헌혈이 금지됩니다 bloodinfo.net 제가 헌혈할 때 문뜩 신경이 쓰였던 부분입니다. 모두 참고해서 귀중한 생명살리는 헌혈,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2021. 9. 29.
토스 만보기로 푼돈벌기 요새 걷는 수만큼 포인트를 받는 어플들이 보편화된 지 오래되었죠? 저도 써봤던 어플들이 많은데,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편하고 좋아요. 바로 토스(toss)입니다. 이왕 운동하는 김에, 푼돈이라도 벌고 싶어서 기존에 쓰고 있던 토스 어플에 있는 만보기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모은 포인트가 적나라하네요. 토스 앱에서 밑에 혜택으로 넘어가면 바로 처음으로 만보기 기능이 처음으로 나와요. 들어가면, 주변의 장소 별로 20원씩 3군데 근처에 가서 앱을 만보기를 켜면 각각 20원, 총 60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3군데의 포인트만 근처에 간다면 하루에 60원은 쉽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걷는 것보단 실내 운동을 좋아하는 저는 주로 주변 장소 3 군데 가서 쌓는 걸로 .. 2021. 9. 26.
다이소 테이프 제거제(V-tech) 최고! 정확히는 V-tech 스티커/접착제 제거제입니다. ​ 오랜 기간 창고에 묵혀두던 대나무 장판을 꺼내서 깔았던 여름, 테이프를 너무 오래 붙여둔 탓인지 테이프 잔여물이 잔뜩 붙어 나왔습니다. 너무 찐하게 붙어있어 엄두를 못 내다가 어디서 물파스가 효과가 좋다는 글을 보고 물파스로 해보았었습니다. 물파스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닌데, 너무 잘 안되고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만큼 노동의 강도도 높아졌고, 작은 물파스 한 통으로는 턱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 그렇게 내버려 두고 여름이 다 지나고 나서 잊고 살다가 어제 다이소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스티커 제거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건 좀 어떤가 그 자리에서 검색해 보니, 플라스틱까지 녹일 정도로 강력하다더군요. 속는 셈 치고 사 왔습니다. ​ 글에 나온 대로.. 2021. 9. 26.
헌혈하러 다녀왔어요!(코시국 혈액부족) 코로나로 병원의 혈액보유량이 3일 치를 넘지 못한다는 소식을 이제야 접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헌혈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오늘도 까먹기 전에 부랴부랴 근처의 헌혈의 집으로 갔습니다. 엄청 오래된 것 같은데 얼마만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더군요. 살짝 긴장된 마음을 안고 헌혈의 집으로 입장! 세월이 많이 흐른 티가 나는지 문진을 전자로 하더군요. 얼마나 헌혈을 안 했는지 생소한 것 투성이었습니다. 문진을 할 때 살포시 코로나 백신 맞은 건 상관없는지 물어봤더니, 2주 이상 지난 상태라고 하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이상반응 없었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음료수를 마시고 있으라고 해서 헌혈을 해야 하니깐! 이란 명분으로 포카리스웨트 한잔 당겼습니다. 물도 많이 마셔두고요. 예전엔 끝나고 줬던 거 같은데.. 2021. 9. 24.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고양이(출발 전에 주의하세요) 어제 무늬 4부작의 글을 쏟아내듯 쓰고 집으로 귀가하던 길,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고양이의 사나운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내심 얼마나 놀랐던지, 처음엔 혹시나 어딘가 고립된 고양이가 나타난 것인가, 하루종일 무늬생각만 하다가 들어가던 길이라 더더욱 마음이 놀랐더랬습니다. 어딘가 초조해진 마음을 다잡으며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서서히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울음소리를 들으면 들을 수록 사나운 것이 곤경에 처한 소리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근처에 도착하자 고양이 한 마리가 눈에 보이는데 큰 이상도 없고 무엇보다 소리는 다른 곳에서 들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추위를 통해 따뜻한 곳으로 들어온 고양이들 간의 영역다툼 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 한 켠이 편안해지면서도 ..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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