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활동 |
11분 | 계단오르기 (50층) |
10분 |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운동 |
20분 | Fitify의 밴드 운동 : 전신 운동 |
15분 | 나이키 트레이닝 : 퀵 히트 복근 |
날마다 타이트하게 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참 타이트하게 하기 힘드네요. 특히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이 더욱 축나는 느낌이라서 지속적으로 하기가 참 힘듭니다. 스트레스가 몸에 지대한 영향을 주네요...
퀵 히트 복근 프로그램은 시작하면 호날두 형님이 나와서 응원해줍니다. 아마 나이키랑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겠죠? ㅎ
그렇다고 제가 호날두의 복근을 가질 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이번에 새로 산 장비들을 소개할게요.ㅎ 아주 싸지만 효과적이더라고요.
노원 리퍼브 샵에 갔는데 마침 쉬는 날이더라고요. 어휴...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비싼 돈 안 들이고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소에 들러 1500원짜리 카라비너 두 개(하나는 전에 샀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와 라텍스 밴드 강, 그리고 풀업 밴드 강 짜리를 각각 샀습니다. 도합 13,000원 들었네요. 매우 싸게 잘 해결했습니다.
우측은 밴드와 도어 앵커, 카라비너 결합한 형태입니다. 저게 보기보다 매우 매우 쫀쫀합니다. 강도가 상당해요. 도어 앵커가 찢어지진 않을지 걱정될 정도입니다.ㅎ 일부러 강철 카라비너를 샀으니 카라비너는 걱정 안 해도 되겠지요.
전날 등 운동할 때 써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도도 상당하고, 활용도도 높아서 매우 좋네요. 장비 욕심이 확 줄었습니다. 당분간은 저걸로 뽕을 뽑아야겠어요.ㅎ
다른 건 몰라도 밴드류는 다이소 제품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얼마 전에 보니 장갑도 참 종류가 다양해졌더군요. 역시 서민 샵은 다이소가 가성비가 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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