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다이어터의 운동기록(feat. 워크온 챌린지)

시간	활동
11분	계단오르기 (50층)
10분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운동
20분	나이키 트레이닝 : 풀코어 프레스

 

오늘은 순서를 좀 바꿔서 코어 운동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상체-하체-코어보다는, 상체-코어-하체가 순서가 맞는 듯도 싶더라고요.ㅎ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홀쭉해진 배를 보면 점점 복근 만들고자하는 열망이 커집니다. 홀쭉해진 다리를 봐도 하체 운동이 마렵고요. 조금 넓어졌을까 싶은 상체를 보면 또 상체가 마렵습니다. 이 복합적인 욕심에 틈틈이 푸시업을 하고, 스쾃를 했습니다. 횟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각각 100회는 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틈틈이 한 거라 딱히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고, 그저 아침에 잠깐,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코어 운동만 했다고 하기엔 뭐하네요.ㅎ

 

워크온 챌린지

주요한 건 오늘은 좀 많이 걸었다는게 정답이겠네요. ㅎ 워크 온 챌린지는 어제 참가했는데, 어느새 끝나가고 있습니다. 기부증서를 준다는 데 이왕이면 한 10만 보하고 받아야 구색이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다고 하루 종일 걸을 수만은 없잖아요? ㅎㅎ

 

걷는 것도 참 좋은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아직은 혈기왕성한 때라 좀 더 타이트한 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