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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RAINING/건강식품

[써브웨이] 10월 이달의 썹!프라이즈 : 이건 못 참치

by 조치훈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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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메뉴가 서브웨이였습니다. 예전부터 밖에서 생활하다가 무엇인가 신선한 채소가 먹고 싶어 질 때면 근처의 써브웨이에 가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곤 했죠. 

 

예전에 먹을 땐 배운대로(구 여친님께서 지도해주신ㅠㅠ) 허니 오트를 먹었지만, 다이어트에 좋은 빵은 아니라더군요.

빵은 위트가 가장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군요.

위트로 속을 파내고 치즈 없이 절임류 빼고 소스는 후추만 해서

몇 주간은 아침에 서브웨이로 점심을 사러 가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저렴하고 가볍게 두유로 때우지만요. 

 

두유로 점심을 때우는 지금도 가끔 힘들때 먹는 메뉴로 서브웨이 메뉴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달의 썹을 주로 보는데, 이번 달 썹이 참치 샌드위치네요? ㅎ

 

써브웨이 이달의 썹

참치 또한 지방이 좀 있어서 오해를 사지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저도 다이어트 시작할 때 종종 먹었죠. 

 

참치 샌드위치 영양성분표

앱도 깔아놔서 메뉴 정보를 이렇게 확인하기 쉽습니다.ㅎㅎ 포인트도 좀 쌓았고요.

 

단백질 20g에, 480kcal, 나트륨 580mg

 

매우 훌륭한 다이어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햄버거도 그렇고, 샌드위치 이런 것들이 자칫 과다한 칼로리이기 쉬워서 그렇지

영양소 균형은 매우 훌륭하다는 거 아시나요? 적정량만 먹는다면 매우 밸런스 있는 메뉴랍니다.

아보카도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전 비싸서 안 먹지만요.ㅎ 

 

써브웨이가 먹는 양에 비해 값이 비싼감은 있는데요,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신선한 채소를 간편하게, 그리고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써브웨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이달의 썹 메뉴를 통한다면 값도 그리 비싸지는 않고요.

저도 종종 다이어트 힘들어질 때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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