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3 다이어터의 운동기록(타이트한 운동시간)

요새 타이트한 시간 일정 탓에 운동을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0월 중순은 지나야 여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까진 점점 줄어들 것 같네요. 10월에 접어들면 시간을 못 내는 날이 올까 봐 두렵습니다. 그래도 얼른얼른해야지 하는 급한 마음에 운동 준비할 때 호다닥 호다닥 뛰어다니며 준비했네요.

 

• 오늘의 운동 루틴

 

2021-09-23 다이어터의 운동기록(타이트한 운동시간)

시간	활동
10분	Fitify의 폼롤러 운동 : 전신 롤링
15분	Fitify의 저항 밴드 운동 : 전신 운동
13분	나이키 트레이닝 : 코어 카운트 다운

타이트해진 운동시간 만큼 타이트하게 운동을 가져가 봤습니다. 평소의 루틴대로 계단 오르기도 다시 시작했고요. 틈새 틈새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몸의 균형과 부상 방지에 관심이 많아져서 폼롤러 운동은 계속 10분 정도 가져갈 생각입니다. 밴드운동은 상황에 따라 유동성 있게 하고요. 

 

메인 메뉴인 코어 카운트 다운은 정말 운동 별로 카운트를 세며 하는 운동입니다. 구성은 세계 최고의 스트레칭 10회-하이랜드 잭 30회 이후 마운틴 클라이머 50-스트레이트 레그 자전거 타기 40-버드 독 30-힙 리프트 마치-크랩 토 터치-사이드 플랭크 니 드라이브 각각 14-보트와 낮은 보트 자세 12-플랭크 워킹 10회를 2세트 가져간 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동영상을 모두 나열했다가는 글의 길이가 사정없이 늘어나겠군요. 링크만 남깁니다.

 

하다 보면 진짜 땀이 눈으로 사정없이 들어갈 만큼 운동효과가 탁월합니다. 머리에 밴드 하나 장만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할 정도로요. 모든 동작이 사정없이 한계를 시험하게 합니다. 어제는 엉덩이 더니 오늘은 복부를 사정없이 작살내네요. 나이키 트레이닝도 나름 분할 운동을 시켜주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