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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일기/생활의 팁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두 번째 정산-이 번엔 제대로?

by 조치훈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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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를 하고 나서 두 번째 정산일입니다.

 

첫 번째 정산일에 못받은 7,609원은 기약이 없네요. 

 

2021.11.12 - [건강한 삶의 일기/생활의 팁] -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첫 정산-해도 너무하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첫 정산-해도 너무하네

지난달 말 경에 진행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첫 정산일이 이번 주 월요일, 11월 8일이었습니다. 원래 7일인데, 주말이 끼어있어 하루가 늦어졌네요. 뭐 그건 통상적인 업무 절차니까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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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와서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다시 접수하라고 합니다.

 

... 고객센터로 접수를 했으면 관련 정보를 정산 관련 부서로 넘기면 되는 것 아닌가??

 

쿠팡의 고객대응은 참... 점점 싫어지네요...

 

일단 이번 주에 정산 받을 예상 금액은 52,383원이었습니다.

 

통장에 찍힌 금액은

 

1원 단위 절상인지, 7원이 더 입금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금액이 지급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난번에 미지급된 금액은 어떻게 된 것인지...

 

내역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일단 다시금 접수해보려 합니다.

 

총 15건 진행했습니다. 건당 3,492원이네요

 

시간당 두 건쯤 되니, 시급 6,900원 정도 됩니다.

 


하면서 자꾸 프로모션 알림이 오는데, 전담으로 일하면 수입은 꽤 나올 듯도 합니다

 

그런데 참... 한 달에 180~300~500건의 배달을 하면 주는 프로모션이라...

 

하루에 12~20건 정도 하면 꽤 안정적인 수입을 거둘 수가 있군요.

 

2건에 한 시간이라치면, 대략 하루에 6~10시간 정도 근무하면 됩니다.

 

물론, 주유비 등의 지원은 없지만요.

 

이 개별 라이더, 배달원 모집은 앞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분야로 보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선 부담이 없고, 효율이 좋으며 안정적인 수입을 뽑아내기에 최적의 구조고,

 

고용되는 입장에선 간편하고 제한이 없으며 근무시간이 자유로운 유연한 고용시장이니깐요.

 

더불어 더 많은 배달원을 확보한 플랫폼이 앞으로 우리의 식탁을 좌지우지할 거대 플랫폼으로 더욱 자리 잡겠지요.

 

전문으로 할 생각은 없지만, 가끔 용돈벌이로 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쿠팡 배 불려주는 게 못마땅하긴 하지만요.

 

혹시나 도움이 되셨고, 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친구 코드로 가입하셔서 만원을 서로 나눠갖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만들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ㅎ

 

OFQLTFGM

 

https://eatscourier.app.link/VdyjvO6 CAkb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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