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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거.
남들에게 기대지 못하는 아집이 늘어나는 것.
그래서 남들 앞은 물론이고 혼자서도 울지 못하는 아집.
그래서 세상엔 슬픈 이야기가 많은 가봐.
그렇게라도 울 핑계가 필요할 테니까.
이 슬픈 세상에. 그렇게라도 울지 못하면 글쎄. 그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https://blog.naver.com/cjh10118/120125752738
10년 전의 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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