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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카페2

[타락한 다이어터] 북촌한옥마을 브래드 카페 : Onion(어니언?) 고궁 나들이와 식사를 마쳤으면, 다음은 자연스레 커피를 마시는 게 국룰이죠. 커피맛뿐만 아니라 나들이 나왔으면 이쁜 곳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침 북촌이니 한옥으로 된 집을 찾아 들어왔습니다. 창덕궁 정문으로 나오면 금방이더라고요. onion 이름은 왜 양파일까요.ㅎㅎㅎ 2021.11.02 - [마음의 쓰레기통/기억의 쓰레기통] - 2021. 가을. 북촌고 궁나들이. 창경궁과 창덕궁 산책 2021.가을.북촌고궁나들이.창경궁과 창덕궁 산책 훌쩍 바깥나들이를 하고 싶다고 하신 집주인 마나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어디를 가야 하나, 저도 그리 활동적인 사람은 아닌지라 고민에 검색만 거듭하다가, 창경궁 대온실이 눈에 들어와서 cchlife.tistory.com 2021.11.03 - [DAILY TRAIN.. 2021. 11. 3.
[타락한 다이어터] 양주 맛집 :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자꾸 타락한 것만 보여드리네요.. 다이어터 실격입니다. 하지만 여긴 진짜 맛있습니다. 윤 셰프 정직한 제빵소 이름부터 신뢰가 가지 않나요? 이름과 직업, 그리고 정직하다는 가게 이름에서 곁가지가 없는 담백함이 맘에 듭니다. 요새 빵과 커피가 같이 있는 브래드 카페가 유행인데 여기고 입구서부터 차가 줄을 섰더라고요. 주말이라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엄청난 빵들의 향연에서 맨 앞에 3개의 빵이 눈에 들어오네요. 4만 개 이상 팔렸다는 게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마케팅에 당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깔끔하게 비워 저 있는 매대가 맛을 증명하는 것 같네요.ㅎ 마늘바게트 제노베제 크림치즈 단호박 감빠뉴 이렇게 3개입니다. 빵 값은 좀 비싼 편이긴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는 자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집주인 마나님이 ..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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